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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을 사전에 알고 예방합시다 채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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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동부보건소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냉방기 가동에 따른 레지오넬라증의 전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예상되므로 다중이용시설 및 대형건물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예방 홍보로 전염병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건강 보호에 앞장서기로 하였음
레지오넬라증은 냉.온수, 냉각탑시설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비말로 인체에 흡입되어 전파되며, 냉방기 사용이 많은 6∼9월에 주로 발생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주요증상은 식욕 부진과 권태감, 근육통, 두통으로 시작하며 낮 동안에 오한과 함께 급격히 39∼40.5℃의 고열이 나타나고 건성기침, 설사, 오심, 구토,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며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폐렴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보건소에서는 대형건물, 숙박시설에 냉각탑수를 월1회 검사하고 대형시설에 대해서는 저수탱크 및 냉각탑수에 대한 소독으로 청결유지 교육, 에어컨 설치시 응결수나 물받이 배관이 막히지 않도록 설치 및 수시점검,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에어컨 냉각탑의 물을 비우도록 하며, 가정에도 가습기 등의 필터를 제때 교환 필요성 등을 홍보하고, 레지오넬라증 의심환자 발생 시는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고 치료를 받도록 당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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