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생활하수 600톤 처리, 주민 생활환경 획기적 개선
남해군이 하천과 바다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이동면 하수처리장 건설공사가 완공됐다.
군은 7일 오후 이동면 무림리에서 정현태 군수와 군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면 하수처리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04년 5월 기본 및 실시 설계를 끝낸 이동 하수처리장은 2005년 9월 공사에 착수한 뒤 2년 8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총 사업비가 133억 8000여만 원이 투입된 하수처리장은 1일 생활하수 처리용량이 600톤으로, 오수·우수관로가 27.3km, 오수 맨홀펌프장 6곳, 전기 및 계측제어시설 등 친환경 공법의 최신 설비를 갖췄다.
군 관계자는 "하수처리장 완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위생 향상, 침수 예방 등의 효과와 함께 연안 수질 개선에도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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