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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로 도약한다 이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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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구문화센터에서 주민, 기관단체 등 800여명 참석 예정
2월 건강도시 운영조례 제정, 5월 관학협정 체결 등 의욕적 추진
광주시 서구청(청장 전주언)이 WHO 건강도시 가입을 기념하는 선포식을 오는 9일 서구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서구에 따르면 "9일 서구문화센터에서 서구 주민과 각급 기관·단체, 그리고 중앙행정기관 및 타 자치단체 관계자 등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HO 건강도시 가입 선포식 및 체험한마당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각종 공공정책에 건강 개념을 도입,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WHO 건강도시 가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서구는 지난해 12월 T/F팀을 구성하고 금년 2월 '건강도시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학술연구분야의 상호협력 및 공공정책 연구·개발과 관련, 포괄적 지원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조선대학교와 'WHO 건강도시 구축을 위한 관학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9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펼쳐질 선포식은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민들의 다짐과 역량 결집의 한마당 체험행사로 진행 된다.
30여명으로 구성된 '화정초등학교' 학생들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질 '선포식'에는 음악 줄넘기와 챠밍 에어로빅, 그리고 군악대 등 다채로운 개막행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개최되는 기념식에서는 건강도시 가입 프로젝트에 대한 보건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전주언 서구청장이 건강도시 선언문을 낭독하게 된다.
특히, 기념식이 끝나고 펼쳐질 식후행사에는 이날 행사의 하일라이트인 '서구민 건강체조 시연'이 예정돼 있다.
'서구민 건강체조'는 서구보건소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특히, '서구의 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구민 화합을 이끄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어 축제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구는 서구문화센터 2층 로비에 건강정보관, 건강 체험관 등을 설치하여 만성질환 예방, 구강 및 정신보건 상담, 금연클리닉, 치매상담 그리고 어린이 건강체험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놓았다.
또, 1층에는 구정홍보관을 설치하여 '환경 사진전', '물 사진전', '서구8경 사진전' 및 '풍선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언 서구청장은 "WHO 건강도시 가입을 계기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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