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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 Allbaro 시스템 지자체별 순회교육 실시 류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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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부터 시행되는 전자인계서 사용의무화 대비 Allbaro 시스템 사용자 교육 실시!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지사장 이명수)는 7월 31일 까지 서울·인천·경기북부지역 지자체별 Allbaro(올바로)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2008년 8월 4일부터 전자인계서 작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 교육을 위하여 지자체와 연계하여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제도 안내 및 인계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현재까지 인천 남동구청, 광명시 등 5개 지자체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총 7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7월에는 남양주시청을 시작으로 경기도 6개 지자체, 인천·서울시 관할 자치구 등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07년 8월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되어 오는 2008년 8월부터 폐기물인계서를 작성하는 모든 사업장은 Allbaro시스템을 사용하여 전자인계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이로써 약 23만개 사업장에서 폐기물인계서의 전자인계서 사용 일원화로 사업장폐기물의 종합적인 관리체계가 구축되며, 사업장에서 발생된 모든 폐기물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폐기물의 불법처리 및 방치폐기물의 발생을 99%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는 전자인계서 작성 대상 업체의 제도이행을 돕기 위하여 상설 교육장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교육' 등 고객편의를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Allbaro시스템 지자체별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할 지자체 환경과 또는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 산업지원팀(02-3153-0512~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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