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3.5.25 목 16:22
환경자연·생태
멸종위기야생식물 1급 “죽백란” 자생지 복원
김선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8.06.26  00:20: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도에만 서식하는 죽백란 500여 본을 서귀포시 자생지에 복원
자생지 확대로 멸종위기식물의 현지 내 보전기능 강화

환경부는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된 여미지식물원이 오는 26일, 멸종위기야생식물(Ⅰ급) 죽백란의 자생지 복원을 위해 서귀포시 하례동 일대 약 1,000㎡에 500여 본의 죽백란을 식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복원할 죽백란은 복원 예정지 주변에서 1994년 뿌리를 채집하여, 국내 최초로 조직배양을 통해 인공증식에 성공한 5,000여본 중 일부로서, 자생지의 원래 식생을 감안하여 1차적으로 500여 본을 식재하고 주기적인 생육 모니터링을 통해 적정 개체수 유지를 위한 추가 복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미지식물원은 1989년 개원 이후 꾸준히 멸종위기식물의 인공증식기술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 2003년에는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야생식물의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한란, 돌매화나무, 솔잎란, 황근 등 멸종위기야생식물 12종에 대해 인공증식기술을 개발하고, 증식된 개체를 제주도 내의 서식지에 복원하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갯취(2003년, 500본), 죽절초(2004년, 2,000본), 황근(2005년, 1,000본), 삼백초(2006년, 5,000본), 황근(2007년, 1,000본)의 자생지 복원사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들 복원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추가 식재작업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죽백란 자생지 복원사업을 통해 멸종위기식물의 현지 내 보전기능이 확대되어 우리 고유의 생물다양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GH, 경기주택도시공사 2023년 제1회 ESG경영위원회 개최
2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가야산국립공원 현장점검
3
소백산국립공원 탐방로 예약제 시행
4
SL공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맞아 민관 합동안전점검
5
5월20일 세계 벌의 날 기념, 서울숲 비호텔 재단장
6
GMO 최다 수입국 - 반복되는 GMO 사고
7
부산시, 「제24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 선정
8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 「글로벌 혁신 대상」 수상
9
‘경쟁률 45대1’뚫은 70팀 한강 멍때리기 대회 우승 겨룬다
10
양천구, 27년 만에 자원회수시설 주민협의체 대표 직선제로 선출

LG전자,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본격 전개

LG전자,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본격 전개
LG전자가 전기차(EV) 충전기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나...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3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