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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돗물 수질 안전성 확보한 것으로 나타나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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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125개소 54항목 검사 결과 모두 기준 적합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민관합동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정수장 5개소, 수도꼭지 85개소, 저수조 25개소, 마을상수도등 10개소를 표본으로 추출하여 먹는 물 수질확인검사를 소비자단체(대구소비자연맹)와 같이 실시한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54항목)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하여 대구시에 공급되는 수돗물과 상수도 비급수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마을상수도등에 대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질검사는 대구지역의 정수장 5개소(두류, 매곡, 가창, 시설, 고산)와 수도꼭지 85개소, 저수조 25개소 및 상수도 비급수지역의 마을상수도등 10개소를 표본 추출하여 총 125개소를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54항목)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하여 채수지점의 선정 및 시료채취, 실험과정참관까지 소비자단체(대구소비자연맹)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미생물(3항목), 건강상유해무기물질(11항목), 건강상유해유기물질(16항목),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8항목), 심미적인영향물질(16항목)은 기준치를 밑돌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유기물 함량을 나타내는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은 1.64mg/L(수질기준 10mg/L)로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고, 산성·알칼리성의 측정 지표인 수소이온농도는 7.2(수질기준 5.8∼8.5)로 중성을 나타내었다.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로 유리잔류염소는 0.42mg/L(수질기준 4.0mg/L)로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 예방과 관련하여 적정 수질을 유지하며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총트리할로메탄과 클로로포름은 0.0249mg/L(수질기준 0.1mg/L)와 0.01512 mg/L(수질기준 0.08mg/L)로 나타났다.
미네랄 함량을 나타내는 지표인 경도와 증발잔류물은 너무 많으면 쓴맛 또는 떫은맛을 나타내나 66.8mg/L(수질기준 300mg/L)와 145.8mg/L(수질기준 500mg/L)로 적당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수돗물과 마을상수도 등 시민들의 먹는 물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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