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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칼럼
<칼럼> 지난 5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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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6.16  0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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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아름답다.
5월은 싱그러움과 따스함이 있다.
그래서 5월을 “계절의 여왕” 이라고도 하고 “가정의 달”이기에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부부의 날과 근로자의 날, 석가 탄일도 있다
5월은 자연계의 법칙에 따라 동면을 깨고 일어나는 여명의 빛으로서 영롱한 푸르름을 드러내며 새싹이 돋아나면 사람들도 희망과 꿈을 이루게 하는 씨를 뿌리고 결실을 바라보는 희망의 계절로 마음속에 담겨지기 때문인 것 같다.
봄이 오면 “민주화 운동”이다 “춘투”다 하여 격앙되기도 하고 노동운동의 극치를 이루기도 하지만 5월이 되면 잠잠하여 새로운 꿈을 실현하려는 평온을 찾고 거보를 내 디뎠는데 요즘엔 “촛불 문화제”로 요동을 친다.
우리나라는 유난히도 봄이 되면 커다란 사건들이 몰려 있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그래서 5월은 좋았던 것과 불쾌한 기억들이 교차되면서 만감의 상념에 빠지지만 그래도 희망을 바라보며 넉넉함을 이룩했다는 아름다운 추억이 상쾌하다.
미국산 쇠고기 협약으로 불거진 촛불문화제는 과격한 궐기와 휘청거림으로 이어져서 초조와 불안 속에서 법질서는 위협받고 있다.
원인은 협상의 조급함과 미숙함에 있다지만 그보다 정치인들의 정략적 선동과 책략에서 비롯한 의혹이 괴담 수준으로 증폭되어 확대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광우병이라는 질병으로 기인됐지만 지금은 사실관계나 과학과 의술은 온데간데없고 괴담과 의혹만이 부풀려져서 국민들을 호도하고 선동하더니 협약의 잘못이나 질병의 위험보다 정치적 정략적 꼼수 속에 이익집단들의 선동으로 더 거칠어 진 양상이다.
현상은 정권을 공박하여 결국 자신들에게 불리한 정책들을 모면하려는 의도가 있으며 현 정권을 흔들고 비틀어서 약화되고 추락한 자신들의 입지를 회복하려는 전략적 수단 속에 비판적 방송 매체를 이용하여 약간의 성과는 거두었다.
선전 선동에 뇌화 부동하는 행동에는 이성과 진리는 사라지고 감정만이 지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성적이어야 할 일부학자와 학생들 주부들까지도 이념의 하수인이 되어서 근거도 없는 괴담에 편승하여 의도적 궐기를 하는 행태는 더 우려스러운 행동이다.
“그럴꺼야”라든지 “만약에 그렇게 되면” 이라는 가설로서는 더 이상 왜곡된 선동이 어려워지자 이제는 국민 주권을 잃었다 던지 검역권이 없다든지 오만한 정권이라든지 하는 지극히 정치적 목적을 위한 정략적 선동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때를 노려 이익을 보려는 집단들이 사회적 불안과 험상한 분위기에 편승하려고 합류하였는데 음험한 책동에 말려든 순직한 일부 국민들과 학생들은 결국에는 파국에 대한 책임을 공담해야 하는 부담으로 남는 안타까움이 있다.
그 정도했으면 이성을 찾고 마무리를 할 때가 되었는데 자신들의 행동이 가장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바탕에서 순정과 국가를 위한 열정으로 행동 한다는 착각에 있지만 요즘과 같이 비이성적이고 비과학적인 행동과 억지는 유래를 찾기 어려운 모습으로 비쳐 진다.
다행이 전문가와 의학계가 침묵을 깨고 나서서 광우병에 대한 과학적인 검토를 하고 답을 내 놓았고 정부도 협약 내용에 대한 오류를 찾아내어 많은 부분의 조항들이 유리하게 고쳐지고 있다.
검역 주권과 우려하던 30개월 미만 쇠고기의 수입조건도 개선되어 마무리 되었으니 그만 둘 때도 되었는데 그들은 계속해서 소요가 확산되기를 유도하는 것은 아마도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살아나서 나라가 평화로워 지면 다시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초조함인 것 같다.
정말로 선량한 국민으로서 국익과 건강을 위하여 나선 것이었다면 괴담 수준에서 부풀려져 마치 당장 죽음의 문턱에 서있는 듯 호도하는 정략적 선동과 지극히 정치적이고 이념적인 음모에 놀아나는 행동은 접어야 한다.
우리나라가 1년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약 14,500여명이고 AI 조류독감이 창궐하여 인간 전염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는데 자동차들을 모두 폐차를 하고 운행을 금지하자거나 양계장을 모두 폐쇄하고 닭과 오리를 살 처분하자는 주장을 하지 않고 유독 이 일에만 집착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좌파세력들에 이어 전교조와 민노총과 각종 이익단체들과 불만세력들이 합세하고 결탁하여 본말이 전도되고 변질되어지는 궐기는 중단하고 국민 모두가 새 마음을 다져 5월의 참 뜻을 지키고 6월을 맞아야 한다.
그리하여 역경 속에서도 위기관리를 잘하여 다시 일어나고 다시 피어나서 새로운 결실을 거두며 세계 12위권의 국가로 발전한 국민으로써 냄비가 아닌 영민하고 엄위한 국민성이 있음을 보여 주어 국가의 권위와 위상을 높였으면 하고 기대를 한다.

늘푸른안양21실천협의회 공동의장 이범진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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