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고유가 시대 친환경 무공해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자전거타기 시범학교’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학교는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동구 화정동 양지초등학교와 남구 무거동 옥현초등학교 등 2개교를 선정했다.
시범학교 운영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이다.
울산시는 올해는 우선 사업비 1000만원(각 500만원씩)을 투입, 시범학교 동판제작 부착, 자전거보관대 설치 및 자전거를 구입하여 지원하고, 시범학교 주변 자전거도로, 기타 도로시설물을 우선 정비할 방침이다.
또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 안전운전 교육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 향후 효과 분석을 통해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교단체인 월평성당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자전거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3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자전거 이용률을 제고시키고 있으며, ‘자전거 시범도시’인 북구청은 분권교부세로 공용자전거 도입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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