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식품사고 취약시기인 하절기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 종합대책(6월~10월, 5개월간)을 수립, 시행한다.
시와 자치구는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식중독 발생 대응을 위한 비상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집단급식소(928곳)와 도시락제조업(29곳), 대형음식점(383곳) 등 1,340곳을 대상으로 시·구 합동위생 점검과 식품 수거검사를 병행 실시하기로 하는 등 한층 강화된 위생대책을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김치축제, 광주비엔날레 등 행사에 대비해 식품접객업소 영업장의 청결유지와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 위생관리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위생 서비스 분야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원지 주변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의 식품 조리·판매업소 영업주와 이용객들의 식품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고, 개인 위생관리를 위한 손 씻기 요령을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안내게시판과 시정전광판 게시 등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식중독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행정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직장과 학교, 가정 등에서 1830 손씻기 운동(1일 8회, 매회 30초 이상 손 씻기 운동)을 실천하고 안전한 식품 취급 요령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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