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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이 참여한 수돗물 공개 수질검사 실시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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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윤경한)는 오는 6월 2일 수돗물과 다른 음용수들과의 수질을 비교하는 수질검사를 고양시 직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교 수질검사 대상은 수돗물, 정수기물, 먹는샘물, 약수 등으로 수질검사의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표본수를 수돗물 9개, 정수기물 3사 제품 16개, 먹는샘물 3사 제품 9개, 약수 5개 등 총 39개로 정했으며 표본 채수지역도 덕양구와, 일산동 ․ 서구를 고르게 분배했다.
특히, 수돗물은 정수원수가 아닌 일반 가정집의 수도꼭지에서 직접 채수하여 실제로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상태로 검사를 실시하게 되어 결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둔 것이 주목된다.
또한, 수질검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고양시의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원 3명, 부녀회장 3명, 통장협의회장 2명, 수질평가위원 2명 등 총 10명이 가칭 “깨끗한 수돗물 검증위원회”를 구성하여 계획부터 표본의 채수, 수질검사까지 직접 참여한다.
수질검사는 일반세균등 46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그 결과는 오는 6월 16일에 위 위원회의 입회하에 정식으로 발표된다.
윤경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그동안 자체 수질검사의 결과와 꾸준한 노후관 교체공사 등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검사결과 수돗물이 다른 물과 비교하여 전혀 나쁘지 않게 나올 경우 그 결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고양시민이 값싸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음껏 애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적합하게 나올 경우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향후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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