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생태공원 죽순감시단, 24시간 감시체제 돌입
울산의 자랑인 태화강 생태공원 내 십리대숲의 죽순을 보호하기 위해 ‘죽순감시단’이 구성,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죽순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우량하고 건강한 대숲으로 보전하기 위해 20일 오후 3시 태화지구 생태공원 입구 광장에서 십리대밭지킴이자원봉사회, 삼성정밀화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태화강 생태공원 죽순 감시단 발대식’을 갖는다.
죽순 감시단은 십리대밭지킴이자원봉사회(회장 조남근), 태화강 1사1하천 담담 기업체인 삼성정밀화학(주) 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 4개조(20여명)로 구성(월 600명 참여)돼, 22일부터 6월22일까지 1개월간 24시간 감시활동에 나서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대숲은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의 소중한 자연 자원으로 죽순이 훼손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발했다.
죽순 감시단은 발대식에 이어 생태공원 환경정화 활동과 죽순보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태화강 생태공원 십리대숲은 중구 태화동 명정천 일원 면적 90,000㎡에 54만 그루의 대나무가 대숲을 이뤄 울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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