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횡단 터널 드디어 뚫는다"
오는 14일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제2석굴암주차장
경상북도는 드디어 팔공산 횡단 터널을 뚫는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도에 따르면 중앙고속도로 및 국도 5호선의 교통량을 분산 하고, 군위·의성 등 북부지역과 칠곡 동명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될 동명∼부계간 도로가 오는 14일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군위·칠곡군수, 군 의원,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공식을 개최하는 동명∼부계간 도로는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서 군위군 부계면 창평리를 잇는 팔공산 산악지역을 통과하는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으로서 급구배, 급곡각 등 선형이 극히 불량하여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였으며, 겨울철에는 잦은 결빙으로 잦은 교통두절 및 통제로 통행인의 불편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되는 곳으로서 총연장 14.2㎞에 도로폭 18.5m인 4차선 도로로 1,804 억 원을 들여 분기시설 9개소(가좌, 법성, 득명, 둔덕, 제2석 굴암, 대율, 현창, 양지말, 부계교차로), 터널 양방향 3.7㎞, 교량 12개소 1,000m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지난 2003년 7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 하고, 2006. 9월부터 2007년 3월까지 타당성 재조사를 거쳐 금년 3.20일 착공하여 현재 용지보상, 현장사무실 및 창고가설, 시공측량 등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군위, 의성 등 북부지역이 대구 도심으로 바로 연결되어 지역 균형발전이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앙고속도로 및 국도 5호선과 금년 말 착공되는 영천∼상주간 민자 고속도로와 연계 되어 교통량 분산으로 인한 교통소통이 원활해지고, 영천과 대구 동구지역으로 바로 연결되어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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