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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수거로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김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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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의 메카 이미지를 높이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빈병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에 19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전남도는 7일 19억5천3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논과 밭, 하천 등에 버려져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체계를 확립하는 등 집중 수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중 폐비닐은 kg당 50~300원, 유리병 및 플라스틱류 농약빈병은 개당 50원, 폐농약 봉지류는 개당 3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일괄 수거해 재활용 등으로 처리한다.
또한 영농폐기물의 효과적 수거를 위해 영농폐기물 및 마을단위 쓰레기 수집시설을 2005년부터 매년 80개소씩 시군에 설치토록 예산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농약빈병의 잔류 농약으로 인한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농약빈병 수거함 220개를 올해부터 시범 보급하고 있다.
민종기 전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농촌 폐비닐이나 농약 빈병·폐농약봉지류 등을 불법 소각하거나 일반쓰레기와 혼합배출 또는 경작지에 방치하게 되면 환경오염의 요인이 될 뿐 아니라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며 “농업인뿐만 아니라 군부대, 기관단체, 학교 등의 협조와 주민 홍보를 통해 수거율을 더욱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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