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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노점상 이용안하기'캠페인 실시 김종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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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화정1,2동 직능단체, 주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점상 이용 안하기'캠페인을 지난 23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청 광장에서 출발하여 노점상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화정역과 로데오 거리를 따라 오후3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정구상 구청장은 “고양시는 불법노점상 근절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아직도 노점상을 이용하여 단속의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노점상을 이용하지 말도록 경각심을 주자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윤용석(화정1동) 의원도 끝까지 캠페인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공무원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덕양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불법노점상 이용안하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월1회 정기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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