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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유입방지 비상체제 돌입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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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오늘 도청 제1회의실에서 양계협회, 수의사회, 농협,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북지방경찰청, 보병50사단 및 시군 등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4월 1일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AI가 전남, 경기로 확산되고, AI바이러스에 감염된 현역사병이 발견됨에 따라 AI 안전지대인 경북도내 유입의 원천적 차단과 예찰활동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간 대응체제를 확립을 위해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의 주요내용은 AI의 도내유입 방지를 위해 경북지방경찰청과 보병50사단의 이동통제초소 교통통제, 경비강화, 통제인력지원과 AI의 지역 내 발생예방을 위한 양계협회, 수의사회, 농협,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민간의 자율적인 차단방역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경상북도의 AI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 인체감염예방대책, 인력·예산대책 등을 분야별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시군별 재난대책본부 운영으로 AI비상체제로의 전환과, 가금류 시설의 예찰강화와 철저한 출입통제 등을 지시하였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한미 쇠고기 협상의 타결과 AI의 확산을 우려하면서 “AI의 도내 유입차단과 발생방지는 축산농민을 보호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소의 방안”이라며 'AI 위험 Zero' 경북을 이룰 수 있도록 관계 행정기관과 민간의 공동노력을 강조하였다.
한편 경상북도는 타 지역의 AI 발생으로 닭과 오리의 소비감소로 인한 축산농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닭고기 먹는 날', '계란 팔아주기'등의 운동을 전개하고, 조리한 닭과 오리는 AI에 안전하다는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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