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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 유역 생태ㆍ경관보전지역' 생태관광(eco-tourism) 프로그램 개발 착수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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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청장 박종록)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울진 왕피천 유역에 대한 생태관광 자원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전 국민이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프로그램을 개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은 2006년 10월 환경부로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최종 지정된 지역(면적:102.8㎢)으로서,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인 산양, 수달, 삵 등과 끈끈이주걱, 거미고사리 등 특정식물종이 다량 서식하고 있으며, 산악, 산간협곡, 하천, 충적평야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천연기념물인 불영계곡과 구룡포폭포 등이 인접한 광역적 생태계의 보고로서 생태관광자원의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대상으로 한 생태 관광 운영 프로그램은 매우 미흡하여, 현대인들의 자연회귀본능과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관광수요변화에 대처할 생태체험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금년 중 왕피천 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의 활용 가능한 생태관광자원을 파악하고 왕피천유역 생태관광자원과 관광시설물을 활용한 권역별 Sub-theme 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전 국민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관광체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개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태관광(eco-tourism)이란 지역의 풍물을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과거의 관광에서 벗어나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생태계보호를 체험하는 관광을 뜻하는 것으로서, 국내에는 청계천 수중생태 관광과 우포늪 생태체험 등이 있으나, 외국과 비교하면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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