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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최초 종합대기측정소 신설 및 운영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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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청장 박종록)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성명초등학교 옥상)에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한 지점에서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종합대기측정소를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신설하여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대기오염측정망 기본계획(2006~2010)”에 따라 설치되는 종합대기측정소는 일반대기오염물질, 대기중 중금속, 산성강하물질 등 4~5종의 대기오염측정망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으로서 현재 수도권 등 전국에 총 6개소가 설치운영중이며 대구․경북지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종합대기측정소 신설로 일반대기오염물질(SO2, CO, O3, NOx, PM10), 중금속(Pb, Cd, Cr, Cu, Mn, Fe, Ni), 산성강하물,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다환방향족 탄화수소류(PAHs), 입경(0.01~10㎛)별 먼지 분포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집중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이번의 종합대기측정소 설치로 대기오염측정망 운영의 효율성 강화 및 대기질 현황의 종합적 파악으로 대기질 개선의 근본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경북지역(포항시)에도 2009년도에 종합대기측정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에는 도시대기측정망 22개소, 도로변측정망 2개소, 대기중금속측정망 7개소(이상 지자체 운영), 국가배경농도측정망 1개소, 교외대기측정망 3개소, 유해대기물질측정망 3개소, 산성강하물질측정망 5개소 등 총 43개소를 설치․운영 중이며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측정되는 항목(SO2, O3 등 5개)은 일반인들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구지방환경청은 도시지역에서 오존생성의 원인이 되는 VOCs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광화학오염물질측정망도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종합대기측정소 설치와 더불어 대구․경북지역의 대기오염저감방안 마련에 보다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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