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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읍, 3월 ‘Happy day’ 행사 개최 이경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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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조리읍에서는 3월 13일 26개단체 3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happy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윤병관 조리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Happy JORI 추진으로 내 집 앞, 내상가 앞을 청소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는 등 깨끗한 파주 만들기가 정착되고 있다”면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행사에 앞서 조리읍 지역에서 Happy JORI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에게 Clean House 인증서를 수여했는데 봉일천7리 배희태씨가 올해 첫 번째 수여자가 되였다.
조리읍에서는 올해부터는 Clean house 인증대상을 조리읍시가지에서 조리읍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인증서도 아크릴에서 목판으로 디자인을 변경하여 읍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청결활동으로 일반쓰레기 3.2t(재활용 0.5, 일반쓰레기 2.7t)을 수거함은 물론 유동광고물 15개, 벽보 10개를 제거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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