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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노점상 등 폐기물 배출 실명제 추진 류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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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체계 확립 노력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3월부터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구이미지 쇄신을 위하여 왕산로와 고산자로 노점상 및 상가에 대하여 폐기물 배출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점상 및 왕산로, 고산자로 변 상가에 대하여 폐기물 배출 실명제를 실시하여 시민불편사항 해소는 구 이미지 쇄신과 폐기물 수거체계 개선으로 질서의식 함양하여 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 손색이 없도록 조화롭고 비전 있는 활력의 창의도시,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교통도시 구현에 만전을 기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추진되는 사항 중 노점상의 폐기물 배출 실명제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서 그 의의가 크다 하겠다.
이번 폐기물 배출실명제는 동대문구 관문이 왕산로와 고산자로 인접한 388개 노점상과 광성시장, 청과시장, 수산시장 주변 486개소의 점포에서 무단투기 된 폐기물을‘내 놓으면 치워간다’는 도덕적 해이로부터 질서의식을 함양하고, 다량배출 사업장 폐기물 처리 정상화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이 제거함으로서 주민과 함께 꿈을 디자인하는 미래도시 만들기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특히 폐기물 배출 실명은 종량제 봉투에 노점 일련번호 부여하고 판매 품목에 따라 폐기물 배출량을 사전 확인하여 필요한 용량 구입 사용토록 스티커를 부착하게 되는데 이를 위하여 업체 대표 및 건축주 등과의 간담회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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