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34번지 소재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은 1일 소각량 300톤으로 준공되어 지난 1995년 12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대적 생활환경 변화에 따른 음식물류폐기물의 분리수거 및 비닐류․플라스틱류 등 고발열량 쓰레기 증가로 인하여 소각대상 쓰레기 발열량이 높아져 소각로 내부의 온도상승으로 인한 소각효율이 저하되어 소각로 보호를 위해 부득이 일일 약 210톤의 쓰레기를 소각, 시설규모의 70% 수준으로 소각량을 줄여가며 운영하여 왔다.
고양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환경에너지시설 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안효숙)와 지난 2년간 지속적인 협의와 이해 설득을 거치면서 음식물류 혼합 시험소각 및 운영분석을 통한 사전검증을 거쳐 2008년 1월부터 1일 소각량의 약 10%선인 25톤 내외의 음식물류폐기물을 혼합소각토록 결정하여 시행해 오고 있다.
음식물류폐기물 혼합소각 시행 이후부터 소각효율이 약10%정도 상승함으로써 톤당 소각비의 절감과 폐열 판매량의 증가로 인한 수입증대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음식물류폐기물 혼합소각이 후인 지난 1월 18일에 측정한 2008년 상반기 정기검사에서 다이옥신 배출농도가 0.00ng-TEQ/S㎥로 2005년 하반기 이래 연속 6회 제로화를 달성해 음식물류폐기물 혼합소각이후에도 다이옥신이 전혀 배출되지 않았으며, 환경전문운영기관인 환경관리공단에서도 지역주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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