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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으로 서귀포시 농산물 차별화하기 위해 전시민 친환경농업교육 채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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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청정한 지역자연환경을 지역농산물에 그대로 담아내어 수입농산물과 차별화되는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전시민 친환경농업교육을 매월 마지막주 화∼목요일 3일간 실시하고 있다.
2008년 2월 교육인 경우 2. 26∼28일 3일간에 걸쳐 일반관행농법 농가 40명이 EM환경농업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전시민 친환경농업교육은 서귀포시가 올해 처음 특수시책으로 시작하는 신규사업으로, 일반관행 농법 농가들이 친환경농법 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농가가 친환경농법 실천을 통해 친환경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을 겸하여 이루어 지고 있다.
교육등록후 자기소개와 교육참여 계기를 발표하는 시간중 농가들의 소담을 들어보면, A모씨인 경우, 남원읍에서 구아바·단감·감귤농사를 본인 나름대로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으나, 친환경농자재 생산 및 인증절차등에 대해 고민해 왔고,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계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B모씨인 경우, 육지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부모가 계신 제주도로 귀농한 상태로 새로운 판로개척과 남들과 다른 농산물을 생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고 C모씨인 경우, 안덕면에서 감귤농사를 짓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친환경적인 토양관리와 과수의 영양결핍없이 친환경농사를 짓고 싶다고 밝혔다.
전시민 친환경농업교육은 농림부가 친환경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한 EM환경농업학교를 교육기관으로 선정하여 1일차는 친환경농업의 필요성, 토양 및 작물의 영양관리, 2일차는 농약 및 비료 등 화학자재를 대체한 친환경농자재의 종류 및 자체 제조법, 3일차는 작물별 생육과정의 특징, 현장체험의 교육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농가가 읍·면·동사무소 산업담당부서를 통해 교육받고자 하는 달을 정하여 수시로 신청하면 매월 마지막주 화∼목요일 3일간에 걸쳐 친환경농업기본과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08년도 서귀포시는 전시민 친환경농업교육과 함께 2007년말 현재 819ha(445건, 601농가, 재배면적 28,431ha대비 2.8%)인 친환경인증면적을 3년이내 재배면적의 10%수준(2,900ha)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친환경농산물생산단지조성사업 등 9개사업 4,466백만원을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확충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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