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특정 위험물질 제거 시설 도내 설치
도내 도축장에 광우병과 같은 해외 악성전염병 등의 발생 시 위험물질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시설을 설치한다.
전라북도 축산당국은 농림부 공모사업인 특정위험물질(SRM) 제거 시설 설치 지원 사업이 최종 확정 승인 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비 70%가 보조되는 사업으로 당초 전국 4개 광역자치단체가(경기, 경북, 전남, 전북) 치열한 유치 경합을 벌였던 사업으로 우리도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 시설은 광우병에 감염된 가축이 발생되었을 때 도축장에서 척수 등의 위험물질로부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척수흡입장치, 특수 회수장치, 보관시설, 검사시설 등을 운영하여 특정 위험물질의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설이다.
전라북도 축산당국은 이번 특정위험물질 제거시설 설치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되어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특정위험물질 제거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국고보조 7억, 도비 1억, 시비 1억, 자담 1억 등 총 10억 원을 투자하여 익산시에 설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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