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2월말까지 인화물질 제거작업 펼쳐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황인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과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해 관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봄철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지난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1개소(성석동 1761번지 등 264필지) 산불취약지에 대해 논ㆍ밭두렁 소각 등을 실시해 산불원인의 20%를 차지하는 인화물질 제거작업을 펼치고 있다.
21일 현재 구는 진화장비를 비치한 후 체계적인 진화작업을 펼쳐 성석동지역 11km구간의 소각을 실시하였고 2월말까지 남은 39km구간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까지)에 환경위생과 내에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취약지 순찰 및 점검,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체제 구축, 단계적으로 입산통제 및 등산로관리 강화활동 등을 실시한다.
일산동구 내 산림(1,616ha)은 대부분 입목지로 산불위험이 많고 시내와 인접지역에 낮은 야산이 많아 등산객뿐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많이 이용되는 지역으로 구관계자는 철저한 감시활동과 초동진압으로 봄철 화재발생 0%를 위해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5년간 경기도지역의 산불발생건수의 97%와 소실된 면적의 99%가 봄철에 발생하였고 특히 봄철 화재는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많은 만큼, 등산 시 취사, 쓰레기소각, 논밭두렁소각 등은 절대 금지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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