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서장:김충식, www.gy119.or.kr)는 지난 10일 서울 세종로 '숭례문 화재 사고'로 국민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사회 부적응자에 의한 방화 등 모방범죄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관내 문화재 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의하면 고양소방서에 관내에는 국가지정 문화재인 서삼릉, 서오릉, 북한산성 3개소와 경기도 지정 문화재인 행주산성, 고양향교, 월산대군 사당, 흥국사 약사전 4개소 총 7개소의 문화재시설이 산재해있다. 특히 이들 문화재시설 대부분이 산과 인접해 있어 산불비화에 의한 화재 위험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따라 고양소방서에서는 시청,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문화재 시설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산불 발생시 초기 진압 태세 확립을 위하여 민․관․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소방훈련 실시 후 문제점 및 보완사항을 문화재, 산림 등 관련부서와 방화대책회의 정례화를 통하여 한 발 앞선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소방서 김충식 서장은 “관내 많은 문화재 시설이 있는 만큼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예방지도를 실시하고 산불 발생시에는 신속한 헬기 동원과 진화 인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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