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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 개선 위해 자동차배출가스 단속 강화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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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자동차 매연 및 배출가스가 도심 대기오염의 주요인으로 대두되고 있어 맑고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자동차등록대수 88만대의 43%정도인 38만대를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경유자동차에 대하여는 비디오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하고 깨끗한 공기질 확보를 위해 상설단속반 2개반을 편성 운영하고 구·군에도 수시단속반 8개반을 편성토록 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주 단속 대상차량은 버스, 화물 등 경유차량과 사업용 차량으로 정하였다.
점검방법은 불시 검문식 점검인 측정기 점검과 비디오 점검을 실시한다.
측정기 점검은 경유, 휘발유 및 LPG차량 모두 점검을 실시하며, 경유차량은 매연을 휘발유 및 LPG차량은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및 공기과잉률을 점검하고, 연료조절장치 임의조작 및 배출가스관련 부품 훼손(배기관 탈거 등) 여부도 점검한다.
비디오 점검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오르막길과 측정기 점검이 불가능한 교통 혼잡지역에서 경유차량에 대해서만 점검을 실시하여 매연과다발생 유무를 판독한 후 배출허용기준 초과한 차량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CNG차량, 매연저감장치 장착 및 LPG엔진개조차량은 제외하기로 하였으며, 대구시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반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5~50만원)와 함께 개선명령과 초과농도에 따라 운행정지명령을 내리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7년도 자동차배출가스 단속한 결과를 보면 점검(측정기, 비디오)을 실시한 354,893대 중 1,194대가 적발되어 개선명령 837대, 원인소명 177대, 과태료 180대(2,766만원 부과) 등 행정조치 하였으며, 무상점검을 실시한 14,711대 중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1,135대 차량에 대하여 123대는 무상수리, 1,012대는 정비 유도하였으며, 현장방문(콜-점검) 실시한 13,391대 중 기준 초과한 383대는 자율정비토록 조치하였다.
아울러 대구시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차량 정비 점검을 유도하기 위하여 매월 2, 4주 화요일에는 시민에게 편리 제공을 위하여 동촌유원지 입구 등 8개소에서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과거 2년간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운행)자에게는 무상점검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 홍보를 하여 시민 자율적으로 차량을 정비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무상점검에 참여하여 기준에 합격한 차량 소유(운행)자에게는 3개월 수시점검 면제 스티커(차량부착용)를 발부한다.
또 매월 1, 3주 화요일에는 자동차보유대수 10대 이상 사업체 및 기관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서 무료점검해 주는 방문점검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대구시는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차량정비 일상화,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전거타고 출근하기, 자가용이용률 10% 줄이기 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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