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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내버스 교통약자석, 일반인 앉기 힘들듯 이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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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2월 15일부터 경로효친사상 함양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내버스에 교통약자 전용좌석 스티커를 새로이 부착하고, 버스 안내 방송시설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좌석양보 방송을 하기로 하였다.
시내버스에 교통약자 전용좌석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청장년층이 버젓이 앉는가 하면 심지어는 노약자가 다가와도 좌석양보를 하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자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교통약자 전용좌석 스티커를 새로이 부착하고 시민의식 개혁을 통해 교통약자 좌석에는 일반인들이 않지 않도록 연중홍보 한다고 한다.
새로이 부착하는 교통약자 전용좌석 스티커는 노란색 바탕에 장애인, 노인, 임산부 그림과 함께 "장애인·노약자·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합시다"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한눈에 교통약자 좌석임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교통약자 좌석에 앉고도 좌석을 양보하지 않는 얌체족들의 의식개혁을 위해 운행중에 시내버스 기사가 주기적으로 보턴을 누르면 자동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좌석양보 안내방송이 나갈 수 있도록하여 교통약자 좌석에는 일반인들이 앉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참고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노약자 전용좌석은 시내버스 전면으로부터 좌측에 3개, 우측에 2개 총 5석이라고 한다.
대전광역시는 운전기사의 교육을 통하여 운행 중에 좌석양보 안내방송이 주기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여 본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시내버스내의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교통약자가 대중교통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승객 수요 창출로 이어져 운송수입금을 증대와 업체 경영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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