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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네트워크 |
시 중심 가로수 교체 및 가로화단 조성사업 실시 김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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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중심 가로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진주시는 혁신도시 건설 및 전국체전에 대비하여 차량과 외래객 내왕이 잦은 구 중앙파출소∼시외버스터미널∼뒤벼리(동방호텔) 840m 구간에 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가로수 갱신 및 가로화단 조성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1977년에 식재된 논개로의 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는 세계 3대 조경수(美樹)로서 생장이 빠르고 수형이 웅장하여 예전에는 많이 심겨졌으나 얕은 뿌리로 인해 바람에 의한 도복이 잦을 뿐만 아니라 빠른 생장으로 인한 지상부의 전선과 건물에 근접되어 생활 불편초래와 태풍내습시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가로수로서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진주시는 매일 수천대의 차량과 외래객이 드나드는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를 교체하고 가로화단을 조성하는 것에 대하여 지난해 10월 경상대학교 및 진주산업대학교 등의 학계와 진주환경운동연합 등의 시민단체에게 의견을 수렴한 결과 현 가로수는 안전사고 우려와 우리시 중심 도로변의 이미지에 미부합 되므로 보행환경의 질 향상 및 무단횡단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 등 가로수 갱신과 가로화단 조성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가 되었다.
진주시는 올해 2월 11일 착공하여 4월 12일 준공을 목표로 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를 공해에 강한 심근성의 은행나무로 교체하여 시가지 녹지축을 연계하고 볼거리 제공 및 친화감 제고를 위해 부분적으로 종려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며, 하부에는 홍가시나무, 꽝꽝나무, 남천 등의 관목류와 송악 외 4종의 초화류를 심어 선형녹지면적 증대를 통한 쾌적한 도시 가로경관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에서는 관내 식재된 일부 가로수 중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히말라야시다, 메타세콰이어 수종에 대하여 '08년 1월 14일부터 1월 25일까지 시민, 관련 학계, 언론계, 환경단체 등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종 교체에 대해서는 68.2%가 찬성하였고, 가로화단 설치에 대해서도 83.1%가 찬성하였으며, 시가지 녹색식물이 자신의 감성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도 86.0%가 그렇다고 조사"되었다.
진주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불편 해소 차원에서 가로수 수종 교체와 전국체전 대비 가로화단 조성 계획을 연차적으로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며, 특히, 구 중앙파출소∼시외버스터미널∼뒤벼리 입구의 가로수 갱신과 가로화단 조성공사를 시작으로 고려병원∼진양교∼자유시장∼공단R∼남강교간 도로변 화단조성공사를 올봄에 추진하는 등 시가지 중심 주요 도로변 가로경관 조성 사업을 점진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차량통행과 보행에 다소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조기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라고 당부했다.
도시 자연환경을 제공키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녹지 네트워크 축을 조성하여 자연과 조화되는 친환경도시로 탈바꿈시키고 "명품도시" "Green-진주"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아가 남부권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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