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수립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예년(3일)보다 긴 오는 6일∼10일(5일간) 설 연휴기간 동안 성묘객ㆍ산행객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고 보고 이 기간 동안 산불감시원을 비상근무 배치시키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발족 진화태세를 갖추는 등 모든 산불방지 역량을 집중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특별대책을 수립ㆍ운영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지난 1일∼5월 15일까지로 설정하고 중부지방청을 비롯하여 충주, 보은, 단양, 부여국유림관리소 5개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설 연휴기간동안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 등 예방 및 진화인력을 투입하여 특별 산불방지활동을 추진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만의 하나 산불발생에 만반에 태세를 갖춘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의 통계를 보면 설날 및 정월대보름 전후 2월에 산불건수의 16% 발생되었으며, 이 중 산불원인으로 입산자 실화와 성묘객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59%나 차지하였다. 특히, 올해는 설날 연휴와 주말이 이어져 5일간으로 다른 어느 해보다 성묘객ㆍ산행객 등의 입산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 기간 동안에 성묘시 주변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담뱃불을 버리는 산불발생 위험 행동을 절대 삼가하고 또한 산행을 할 때에는 라이터, 버너 등 불씨를 소지하지 않고 건전한 산행을 즐길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노부모님이 농ㆍ산촌 고향에 계신 자녀분들은 농촌진흥청 연구결과 논ㆍ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리어 대부분의 산불로 인한 인명사고가 논ㆍ밭두렁을 태우다 발생되므로 이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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