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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연·생태
개구리·잠자리연못·다람쥐 숲 등 소규모 생물서식공간 15개소 조성키로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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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1.31  0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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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푸른도시국)에서는 금년부터 2010년까지 사업비 약 48억원을 투자하여 약 185개소의 소규모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하여 도심지의 생물종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푸른도시 서울을 만들고자 계획하였다.
금년도에는 약 8억원을 투자하여 월드컵공원과 중구 등 9개 자치구에 폐쇄된 약수터 등을 활용하여 생태모니터링 등 기존에 조사된 북방산개구리·무당개구리·아무르산개구리·청개구리·맹꽁이 등 양서류, 박새·쇠박새·노랑턱멧새 등 조류, 배추흰나비, 노랑나비 등 나비류와 왕잠자리, 다람쥐 등을 목표종으로 하는 소규모 생물서식공간 15개소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도시화, 산업화로 인하여 도심지 생물서식환경이 열악하여 지고, 자연을 갈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하여 훼손된 도시생태계의 복원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자연생태에 대한 시민고객들의 관심은 증가되었으나, 도심지 체험학습 공간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자연학습장소로서의 역할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규모 생물서식공간 중 생태연못은 다양한 생물종들이 서식할 수 있는 종의 밀도가 높은 곳으로서, 공원 및 산림내 수질불량으로 인한 폐쇄된 약수터와 기존 수량이 풍부하여 계속 흐르고 있는 약수터의 물을 자원 재활용측면에서 최대한 이용하였으며, 주변 지역에는 인접한 산림, 초지 등에서 자생하는 식물과 조류 및 곤충의 먹이식물을 식재하고, 소동물과 곤충들의 은신처인 돌무더기와 나무더미 등을 조성하여 생물들이 서식하는데 저해요인이 최소화 되도록 계획하였다.
금년도 소규모 생물서식공간 조성사업으로 자연생태계의 먹이사슬이 복원되어 도시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시민들에게는 자연생태 체험학습의 장소제공으로 자연보호 의식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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