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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청, ‘설날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 이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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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청(청장 이종화)은 1월 31일까지 설날대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벌인다. 점검대상 업소는 재래시장, 대형마트, 복합영화관 등 공연시설, 다중이용업소, 대형건축공사장 등 399개소이며 업소별 담당공무원은 설 연휴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조치 계획, 전기,가스, 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점검) 등 이행여부, 기타 시설물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2월 5일 시민안전봉사자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칠곡 TG에서 대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홍보활동 전개를 한다. 북구청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보완 및 교육 실시, 중요 위반사항은 관계규정에 따라 고발 등 강력 행정조치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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