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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은 도시 열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휴식공간 제공 등 사회·환경적 개선을 위한 2026년도 도시숲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42개소 1,760억 원으로 이 중 880억 원은 국비로 지원된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 유형과 수요에 따라 세 가지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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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대응도시숲(경상북도 구미시, 2022~2023년 조성) |
첫째, 기후대응 도시숲은 전국 90개소에 총 125헥타르(ha) 규모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조성한다. 둘째, 도시바람길숲은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심의 대기 순환 증진 및 열섬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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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안심그린숲(경기도 용인시 흥덕초등학교, 2024년 조성) |
또한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과 안전한 녹색보행로 확보를 목적으로 초등학교 주변에 37개소가 조성된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역별 도시환경 개선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도심 내 유휴공간, 공공시설 부지, 도로변 등을 활용해 국민이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숲은 도시의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의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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