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월 중순을 맞아 치악산 성황림 일원에서 이른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개화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 |
 |
|
| ▲ 2월 18일 촬영한 복수초. |
치악산 정상 일대에는 눈꽃(상고대)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하단 성황림에는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福壽草)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진귀한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
 |
|
| ▲ 2월18일 비로봉 정상에서 촬영한 상고대 모습 |
치악산 정상(비로봉) 주변은 영하의 기온과 밤사이 습기가 더해지며 나뭇가지마다 순백의 상고대가 형성, 환상적인 겨울의 모습을 자아낸다.
| |
 |
|
| ▲ 2월 18일 촬영한 비로봉 설경 모습 |
반면 하단 성황림 지역은 따스한 날씨와 함께, 이른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개화를 시작해 탐방객과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철)는 “현재 치악산은 정상에서 겨울의 끝자락을, 하단에서는 봄의 시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기”라며 “탐방 시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하고, 야생화 보호에도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