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3 수 10:29
뉴스
담비의 노루 사냥 등 국립공원 야생동물 희귀영상 공개무인관찰카메라로 기록된 국립공원 생태 현장 공개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2.13  08:56: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설 연휴를 맞아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동물의 희귀한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 여우, 수달, 산양을 비롯해 Ⅱ급인 담비와 삵이 포함됐다.

   
▲ 새끼랑 놀아 주는 반달가슴곰(지리산)

또한 고라니, 노루, 족제비 등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행동 모습과 가족 단위 행동 모습도 담겼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 계룡산, 팔공산, 무등산, 가야산, 경주 일대 국립공원에 설치된 무인관찰카메라를 통해 야생동물의 주·야간 활동 모습을 포착했다.

   
▲ 담비의 새끼 노루 사냥.(소백산)

특히 소백산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담비의 새끼 노루 사냥 장면과 여우의 활동 모습, 노루 두 마리가 뿔을 부딪히며 싸우는 장면이 촬영됐다.

   
▲ 여우 가족의 일상(소백산)
   
▲ 담비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는 어미 고라니.(팔공산)

팔공산에서는 담비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는 어미 고라니의 모습이 포착됐고, 경주와 계룡산에서는 삵 가족이 이동하는 모습과 삵이 오소리를 쫓아가는 장면이 촬영됐다.

   
▲ 오소리를 쫓아가는 삵(경주)

또한 경주, 가야산, 계룡산 일대에서는 담비의 여유로운 목욕 모습과 형제 담비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장면, 담비 가족이 함께 뛰노는 모습 등 다양한 행동이 확인됐다.

   
▲ 자고 있는 새끼 산양을 보살피는 어미 산양(설악산)

설악산에서는 수달 가족의 바쁜 이동과 잠든 새끼를 보살피는 어미 산양의 모습이 담겼으며, 무등산에서는 수달 두 마리의 수영과 족제비 대가족의 이동 장면이 관찰됐다.

이번 영상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에게 국립공원의 자연과 야생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국립공원 현장에서 무인관찰카메라로 확보한 귀중한 생태 자료”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국립공원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보호와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동 주최
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 현대제철㈜ 환경 관리 실태 점검
3
한국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4
국립공원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업무 협약
5
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 개최
6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7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 공사·공단과 ‘홈케어 임팩트’사업 추진
8
파주시,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서 RAS로 우리 문화 알려
10
한강청, 사업장·지자체 대상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