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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언제나 시민이 안심하는 물 환경 기반 확립
박이동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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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2.03  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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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수처리 효율을 향상시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물 환경 기반을 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원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기초 상수도 사업 분야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공기업 경영 역량과 운영 효율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또한 원주시 먹는물 검사소는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5년 정도관리 평가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유효한 정도관리 검증서를 공식 획득했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운영하는 먹는물 검사기관으로서 수질분석 분야의 독보적 공신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다.

아울러 먹는물 기준 59개 전 항목에서 정수장 및 광역상수도 공급 수질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결과를 매월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수돗물 안전성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중장기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정 기반도 대폭 확충했다. 중앙부처 및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하수도 분야 18건, 총 1,517억 원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상수도 분야에서는 노후관망 정비사업 등 2건이 2026년 국·도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29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원주시 물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한 핵심 성과로 평가된다.

하수도 분야 핵심 인프라도 차질 없이 구축됐다. 공공하수처리장 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증설사업을 통해 하루 처리용량을 기존 100톤에서 140톤으로 확대해 전 지역 슬러지의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소초면 장양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내 공공하수관로를 확충했으며, 흥업면 승안지구와 호저면 만종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완료로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정화조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와 함께 문막읍 취병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준공으로 섬강 유역 수질 개선과 농촌지역 생활환경 향상도 기대된다.

농촌지역 수돗물 보급 확대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소초면 학곡리 권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완료 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보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판부·신림 일원 미급수 지역 상수도 설치사업도 추진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와 농촌 간 물 복지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 협력 기반의 상생 물 행정도 실현하고 있다. 원주시는 충주시와의 광역상수도 공급 협약을 체결해 충주 소태면 주민에게 원주시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며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원주시는 상하수도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급·배수관 확충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전 수용가를 대상으로 스마트 검침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누수 관리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누수 감지 시스템을 고도화해 선제적으로 누수를 예방하고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 확장에 대응한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로 정비 신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원주천 수질 보호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해 원주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 복지 선도 도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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