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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이번 주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림 인접지 내 불법 소각행위 금지와 철저한 불씨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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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기별 산불발생 건수 |
기상청 관측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예년 대비 16.3%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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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평균강수량 분석 |
특히 영남권을 중심으로 30일 이상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건조 ‘경보’ 발효 지역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번 주말은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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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평균습도 분석 |
이에 따라 영농 준비를 위한 소각 활동이나 등산객 등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인위적인 원인에 의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산불 통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30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57건으로 예년(42건) 대비 35%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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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기온 자료 |
특히 1월 산불의 약 57.8%(33건)가 하순(21~31일)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는데, 지난 29일에는 하루에만 10건의 산불이 발생하며, 최근 10년 중 1월 ‘일 최다 산불 발생’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과 오정학 과장은 “주말까지 비 소식 없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위험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 흡연, 취사 등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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