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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2025년도 국제숙련도시험(이하 ‘숙련도시험’)에서 14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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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숙련도 인증서(수질분야) |
미국 환경자원협회는 시험기관의 측정·분석 자료에 대한 신뢰성과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해 매년 숙련도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2025년에는 전 세계 80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총 14,500건의 시험이 진행됐다.
공단은 내부 정도관리를 통해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실험 오차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파악·개선하기 위해 수질 27개, 먹는 물 29개, 대기 46개, 토양 12개, 폐기물 2개 등 총 5개 분야 116개 항목에 대해 숙련도시험에 참여했다.
평가 결과, 공단은 116개 전 항목에서 ‘만족’(표준점수 Z값 2.0 이하) 판정을 받아 우수한 분석 역량을 갖추었음을 입증했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제숙련도시험을 통해 공단의 측정·분석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책 수립과 연구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분석자료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17년 1월 환경기술연구소(現 K-eco연구원)를 설립하여 토양, 폐기물, 수질, 대기, 먹는물 등 환경 전 매체에 대해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시험·분석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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