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온천천의 총 연장 12.7㎞구간 중 7㎞ 종합정비공사를 위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에 걸쳐 434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오는 1월 23일(수)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영강과 만나는 온천천 하류 3.8㎞ 구간은 연제구에서 이미 정비를 완료하였고, 나무지 상류구간인 약 2㎞는 향후 정비할 계획이다.
온천천 정비 사업은 지금까지 치수목적의 하천정비에서 벗어나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부산의 이미지를 낳게 할 것이다.
부산시에 의하면 온천천 정비 방향은 좌안 쪽 기존의 체육시설,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은 존치시키고 우안은 저수로 및 고수부지의 콘크리트를 철거하여 자연성을 회복하고, 특히 이용시민들에게 편의를 주고자 좌안에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는 분리하고, 우안에는 다양한 산책로와 특색이 있는 휴식공간, 문화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온천천 정비 시 조성하게 될 주요 문화공간을 살펴보면, 구서동역에서 부산대역까지 '친수문화 공간'은 온천천의 과거 삶과 물의 이야기를 주제로 장전길(체육시설), 잔디광장(휴게시설), 빨래터(과거모습), 야생초지원을 조성하게 되고, 부산대역에서 온천장역까지 '예술문화 공간'은 부산대학교가 있는 이지역에 청소년 문화공간, 그래피티 갤러리, 수변무대(공연장), 열린 전시공간을 설치하여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창출하게 되며, 온천장역에서 동래역 구간 '역사문화 공간'은 이 지역 동래의 옛 문화를 기리고 우수성을 나타내고자 천자문길, 패총쉼터, 흔적의 벽, 역사의벽(조선통신사 행렬), 온정쉼터를 조성하게 된다.
부산시는 온천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잘 가꾸어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부산의 랜드마크로서의 기능을 갖도록 하는 등 이를 시발점으로 하여 부산시 도심지내 하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기대해 본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동 주최
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 현대제철㈜ 환경 관리 실태 점검
3 한국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4 국립공원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업무 협약
5 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 개최
6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7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 공사·공단과 ‘홈케어 임팩트’사업 추진
8 파주시,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서 RAS로 우리 문화 알려
10 한강청, 사업장·지자체 대상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