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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신상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방안의 하나로 중앙공원 내 분당호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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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성남시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퇴치 활동 참여자들 기념사진 |
이번 활동에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일렉트릭, 네오위즈홀딩스, 위메이드, HK이노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가천대 ESG센터, 큰담ESG성남,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11개 기관·기업의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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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 협업 기업 ·기관 11곳의 임직원 150명이 중앙공원 내 분당호에서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참여자들은 가슴 장화를 착용하고서 족대와 투망을 이용해 배스와 블루길 등의 외래어종 1650여 마리를 포획해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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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중앙공원 내 분당호에서 포획한 생태계교란 외래어종 배스 |
외래어종은 토종어류의 산란장을 파괴하거나 먹이 경쟁을 유발해 생물 다양성을 저해하는 만큼, 이번 퇴치 활동은 건강한 수생 생태계 복원에 의미가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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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과 고유어종을 분리해 고유어종은 다시 방생하고 있다. |
시는 중앙공원 분당호 분수대 정비를 위해 물을 방류하는 시기에 맞춰 퇴치 활동을 추진해 효율성을 높였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이들 11개 기관·기업과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맹산환경생태학습원 일대 멸종위기 2급 하늘다람쥐 서식처 확대를 위한 인공둥지 설치와 모니터링 △태평습지생태원 비오톱 조성 △수내습지생태원 토종식물 식재 △수진습지생태원 멸종위기종 야생동물 캐릭터 조형물 전시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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