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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대응 홍보 강화최근 아파트 화재 잇따라…신속·정확한 대피 행동 중요
이국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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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11.03  16: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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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는 최근 아파트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공동주택 주민들의 안전 의식과 대피요령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대피요령 홍보 활동에 나선다.

지난 11월 1일 파주시 목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내부에서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했으나 일부 화염이 남아 있는 상태였다. 소방대는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 후 수색 과정에서 베란다 쪽 대피공간에 있던 여성 1명을 발견해, 보조마스크를 착용시켜 1층 외부까지 안전하게 피난시켰다.

이처럼 침착하게 대피공간으로 피신해 구조를 기다린 사례는 매우 적절한 대응으로, 실제 화재 상황에서는 무작정 탈출하기보다 상황에 맞는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예전에는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 요령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를 강조했지만, 최근에는 “불나면 살펴서 대피”로 지침이 바뀌었다. 복도나 계단에 불길이나 연기가 가득할 경우에는 문을 닫고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등 피난 시설을 활용해 실내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주민들이 평소 대피요령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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