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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이순우 의원(당산1동, 양평1,2동.사진)이 대표 발의한 「영등포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이후,안양천 남자화장실에 첫 기저귀교환대가 설치됐다.
영등포구의회 제263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영등포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차별 없는 육아 공간을 선도적으로 마련하기 위하여 영유아용 기저귀교환대 설치에 관한 내용을 조례에 명시함으로써 성별에 관계없는 양육 환경 문화를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동안 남성 보호자들은 외출 중 영유아의 기저귀를 교환해야 할 때 마땅한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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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화장실 설치된 기저귀 교환대 |
이번 개정을 통해 남녀 모두가 아이 돌봄에 참여할 수 있는 성평등한 공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우 의원은 “아이를 돌보는 일은 여성만의 역할이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남성 보호자도 불편 없이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성평등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례 개정 이후 실제 현장에서 변화가 이루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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