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1 목 09:45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서울시, 시민 주도 ‘기후정책 시민평가단’ 발족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9.15  11:17: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시는 시민들의 기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이 직접 시 기후정책을 평가하는 ‘기후정책 시민평가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기후정책 시민평가단(이하 평가단)’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명과 녹색서울시민위원회10명으로 이루어졌다.

   

앞서 약 한 달간에 걸쳐 진행된 일반시민 모집에는 240명이 지원해 8:1의 경쟁률을 기록, 기후문제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평가단은 ▴건물·에너지, ▴교통·녹지, ▴폐기물·시민협력, ▴물관리·시설물, ▴생태계·건강분과 5개 분과로 운영된다. 시민평가단은 올해 말까지 서울시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74개 사업)과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83개 사업) 중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시민 체감형 20개 내외 사업을 선정하여 평가한다.

’23년 처음 운영을 시작한 시민평가단은 지난해의 경우 총 29개 사업을 평가해 최우수 사업으로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방지대책>을 선정한 바 있다.

지난해 폐기물․시민협력분과에 참여한 평가위원은 “평가단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며 “정책에 의견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평가위원들은 담당 사업에 대해 서류 확인을 비롯해 현장 점검과 담당자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정책 현장에서 드러나는 문제를 시민 눈높이에서 진단해 보완·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현장성 있는 제안이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말에 있을 성과보고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적응 분야에서 각각 1개씩 우수사업 2건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모든 평가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고석영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시민평가단 운영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 평가 방식을 벗어나, 시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이 직접 평가하고 개선안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6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