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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오는 11일까지 관내 셀프주유소 51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량 및 대기 중 확산 속도 증가로 인해 화재와 폭발의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관리자가 아닌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는 방식의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검사를 실시한다는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주요 검사 내용은 ▲주유소의 위치 ‧ 구조 ‧ 설비기준 및 위험물 취급기준 위반 여부 ▲변경허가 위반 · 정기점검 이행 여부 · 주·야간 안전관리자(대리자) 근무실태 ▲주유소 내 흡연 금지 등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안내문 배부 ▲정기점검 방법을 쉽게 안내하는 자체 제작한 QR코드 스티커 배부 등이다.
이영철 화재예방과장은 “주유소는 대량 위험물을 저장 · 취급하는 시설로 특히,셀프주유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화재 위험이 더 크다”며 “관계인은 물론 시민들도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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