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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317.1mm 폭우 속 총력 대응 인명피해 ‘제로’
이국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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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8.14  15: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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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전 9시 30분까지 파주시 전역에 발효된 호우경보에 대응해 상황대책반 운영, 긴급구조지휘대 지원반 가동,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 중앙119구조분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 출동 등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는 문산읍 기준 317.1mm로,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다. 덕천교 수위가 심각단계(5.1m)를 넘어 5.24m까지 상승하며 인근 주민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지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파주소방서는 주택침수 등 피해현장 50건에 출동해 3건의 인명 구조와 4개소 침수에 따른 10.3톤의 배수 지원을 실시했다.

   

도로 토사물 등 장애물 34건을 제거하고 기타 13건을 처리했으며, 인력 187명과 장비 56대를 투입해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없이 시민 안전을 지켰다. 또한 서해와 임진강 물때를 분석해 집중호우로 인한 예상 침수지역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추가 피해 예방에도 힘썼다

송진규 재난대응과장은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한순간도 주저하지 않고 현장에서 끝까지 뛰어준 파주소방서 전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응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대원이 한마음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 곁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고, 끝까지 지켜내는 파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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