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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국제 멸종위기종 앵무새 구조...생태 보호 앞장서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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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7.18  13: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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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최근 구조한 국제 멸종위기종(CITES) 앵무새인 그린칙코뉴어를 국립생태원으로 인계해 보호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앵무새 그린칙코뉴어.

이번 구조는 김포시가 멸종위기종 앵무새를 구조한 첫 번째 사례로, 축산과 동물위생팀에서는 단순히 유실·유기 동물 구조에 머무르지 않고, 멸종위기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구조와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구조된 앵무새는 국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종으로, 발견 즉시 관련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국립생태원으로 신속히 이송돼 체계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국제 멸종위기종 무역협약(CITES)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환경부 장관이 국제 멸종위기종(CITES)에 해당하는 생물을 고시하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나누어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재준 김포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 제보와 현장 대응을 통해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구조와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기 동물뿐 아니라 다양한 생물종 보호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조·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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