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 올해 공중위생분야 자치구 평가결과 서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올해 각 구의 공중위생업무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위생업소 지도·관리 분야 6개 사업, 위생서비스 분야 3개 사업, 시책 개발 분야 1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최우수구에 서구를, 우수구에 중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구와 중구는 공중위생업소 현장지도·점검, 자율지도·홍보단 운영, 위생교육, 목욕장내 노약자편의시설 설치지도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 및 장애인의 안전보호를 위해 목욕장내 노약자 편의시설 설치 확충에 나서 116개소를 리모델링하고 자율지도·홍보단 6개팀을 운영해 365일 현장지도점검에 나서는 등 위생서비스 수준을 크게 높인 한해로 자평했다.
시는 앞으로 내후년 전국체전과 IAC국제우주대회 등 대규모 행사에 맞춰 공중위생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1 김성환 환경부 장관, 4대강 재자연화 약속…환경단체, 농성 종식
2 한국기후환경원·민주당 전국기초의회의원協, 업무협약
3 산림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 숲교육 무상 지원
4 임태희 교육감, “긴밀한 소통과 공동의 목표 확인으로 현안 해결”
5 용인특례시, ‘2025년 자원순환 유공국무총리 표창’ 수상
6 폐기물 매립지서 재탄생한 골프장,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
7 한국수자원공사, 현장 안전 ‘수시 점검체계’ 강화로 재해 예방 최우선
8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9 환경단체 세종보 농성 계속… 환경부, “환경단체 의견 수렴하며 재자연화 추진”
10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서울국유림관리소, 업무협약 체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