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1 목 16:23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서울시, 성남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 체결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12.27  11:24: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수도권을 대표하는 교통사업으로 자리 잡은 ‘기후동행카드’를 경기 성남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 동남부 대표도시인 성남시가 본격적으로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앞으로 분당을 포함한 주요 산업단지와 통학 지역에서도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공동생활권 내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성남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이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윤종장 교통실장, 김희갑 교통국장, 성남시 천지열 교통도로국장, 이규봉 정책실장도 참석해 실무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도 교환하였다.

그간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만에 8개 지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으며, 3월 김포시, 8월 남양주시·구리시, 9월 인천공항역 하차서비스 게시에 이어 지난 11월 30일부터는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이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혔다.

또한, 이번달 11일 의정부시, 오늘 성남시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확대를 위한 준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지하철 노선 현황 (서울시↔성남시)

오늘 업무협약 이후 시스템 개발 및 관련 절차를 거쳐 성남시에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면, 91만 성남시민은 기 적용 중인 8호선 전 역사(24개) 뿐만 아니라 수인분당선 성남구간 10개 역사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약 12만 명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여 승하차 할 수 있게 된다. 성남 지역은 통근 및 통학 등 서울과도 생활 연계성이 높으므로 교통 편익을 더욱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규모 1기 신도시인 성남시와 서울시 강남, 송파, 성동, 동대문 지역을 연결하여 오랜기간 동안 수도권 시민들의 발이 되어준 핵심 광역철도 노선인 수인분당선에 ‘기후동행카드’를 적용하여 연결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성남시까지 ‘기후동행카드’가 연결될 경우 수도권 동북권의 의정부시, 남양주시, 구리시 서북권의 고양시, 서남권의 김포시와 함께 수도권 동서남북 주요 도시들이 ‘기후동행카드’로 연결되는 결실을 얻게 된다.

수인분당선이 포함된 성남시와의 협약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 가능 역사는 총 504개 역사가 될 예정이며, 이 중 서울 지역은 397개, 서울 외 수도권 지역은 107개로 명실상부 ‘기후동행카드’는 광역교통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는 성남을 경유하는 서울 면허 시내버스 11개 노선(302, 303, 333, 343, 345, 422, 440, 452, 3420, 4425, 4432)에 이미 ‘기후동행카드’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올해 1월27일 출시된 ‘기후동행카드’는 현재까지 월 기준 70만여 명이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고, 5월1일 출시한 K패스는 현재 가입자 수 약 70만 명, 실이용자수 약 50만 명으로 즉, 서울시민 약 120만 명 정도가 교통복지 정책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서울 기반 대중교통을 상시 이용하는 약 420만 명의 약 30% 수준이며 대략 3명 중 1명은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기후동행카드’가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될 경우 이용 비율은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서울시는 ‘서울로 출퇴근, 통학하는 수도권 주민 모두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교통 철학과 ‘교통허브 성남시를 만들겠다’는 신상진 성남시장의 교통정책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4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5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6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