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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변모 장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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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공장을 설립 운영중인 기업은 물론 창업기업들에 대한 창업 준비에서 기업 환경 개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지원시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업입지 기반조성을 위해 14.2㎢(약 430만평)의 공업지역 물량을 확보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며, 개별공장 밀집지역의 취약한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하여 160억원의 예산을 지원 도로 확포장 사업과 가로등 설치·기업체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혁신 역량지원을 위하여 제품개발에서 디자인·마케팅까지 지원하는 산업패밀리클러스터 사업과 디자인센터 운영, 중소기업 수출·경영·기술 지원, 중소기업특례보증 관내 대학 및 기업체와 연계 전력산업 인력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외국인 투자기업을 위해 현곡산업단지안에 외국인투자기업 지원센터를 설치 영어, 일본어, 한국어 강좌를 실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평택시에서는 불합리한 업무처리로 기업경영에 불편함과 부담을 주는 기업애로 사항을 해소해 주는 ‘기업애로해소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 약 50여건의 애로사항을 접수 처리했으며, 평택상공회의소에 “평택시 기업지원센터”를 개설 창업 및 투자유치에 대한 지원과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자금과 수출, 그리고 인력 등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생산과 기술 그리고 마케팅에 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평택지역에 공장을 설립하고자 할 경우 공장입지가 가능한지 여부를 사전에 상담해 주는 “사전입지상담제”를 운영 공장설립예정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시는 위와 같은 기업지원 정책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구도 속에서 탄력적으로 기업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기업만족도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지식산업 육성 및 기업지원체계 마련을 통한 중소기업 및 첨단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친 환경 주거문화와 첨단산업 등이 어우러진 자족기능의 기업도시 조성을 꾀하고 있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규정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61개 첨단업종의 대기업공장 신·증설이 가능한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환 황해권의 경제중심으로 부상하고 국내 4대 무역항으로 변모중인 평택항이 있으며, 경부․서해안 고속도로 등 4개의 고속도로와 1번국도 등 6개의 국도, 전철, 경부 및 호남선 등의 철도가 설치 운행 사통팔달의 종합 물류기능을 갖추고 있다.
쌍용자동차와 인근에 기아·현대자동차가 입지 자동차산업의 중심은 물론 현곡산업단지 등 4개의 외국인 투지기업 전용 산업단지에 57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입지 세계 제1의 LCD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클러스터화로 대한민국수출산업의 최고 기업도시로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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