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1 목 16:41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서울연구원, 제7회 서울 ESG 경영포럼 개최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11.01  09:34: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10월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와 공동 주관하는 제7회「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1~6회까지 포럼에서 논의한 환경, 사회, 지배 구조 부문별 ESG 경영 이슈를 종합하고, 그간 도출된 주요 의제에 대해 ESG 경영 선도를 위한 서울시의 정책 방안을 모색하였다.

제7회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의 축사와 ▴김경원 서울연구원 미래융합전략실 연구위원의 경과보고 ▴김상협 GGGI 사무총장(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과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이루어졌다.

1부 포럼은 ‘ESG와 지속 가능한 금융: 기후 공시와 녹색금융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1부의 기조연설자인 김상협 GGGI 신임 사무총장(탄소중립녹색성장 공동위원장)은 “미국은 민주 공화 양당이 해외 오염 규제 법(Foreign Pollution Free Act)을 추진 중으로 미국판 CBAM(탄소 국경 조정 제도)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강조하고 “미국이 자발적 탄소시장에 대한 제도화와 시장 조성 원칙을 세우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입체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하였다.

2부 포럼에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별 ESG 경영 의제에 대한 보고 및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은 “E(환경) 분야의 적극적인 활동은 기후 위기 대응과 미래 시장에서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이를 위해 환경 부분의 기업의 탄소 배출량이나 탄소 크레딧 보유 등의 정량적 평가 지표가 많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필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SG 인프라지원단장은 “탄소시장과 기후테크 활성화를 위해서는 친환경 경제활동 지침서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라며, “기업들은 국제 환경규제의 대응 및 그린워싱으로 인한 소송 등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서 국제표준화기구의 전 과정 평가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 연구소장은 “300만 건에 가까운 기후 특허 빅테이터 분석을 통한 유망기술 선별, 경쟁사 기술전략 벤치마킹, 기술 리스크 검증 등 투자 의사결정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기후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김용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중대재해 안전과 그린워싱 분야에서의 중소기업 대상 안전 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 강화, ESG 정보 공시 가이드라인 수립, 그린워싱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을 강조하였다. 또한 공정거래 분야에서는 ESG 경영 우수 기업 인센티브 제도 도입, 지역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ESG와 지역화폐 연계하는 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최영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원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Compliance Program)의 도입과 실질적 운영이 ESG 활성화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공공기관에서도 CP를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자본시장연구원 이상호 연구위원은 “저출생ㆍ고령화의 인구구조 문제를 고려하면, 일반 가계의 합리적 자산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밸류업 정책이 더욱 실효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ESG 경영 부문별 이슈와 관련하여 오늘 제시된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제안들에 대해 앞으로 좀 더 깊이 있는 연구와 실행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4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5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6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