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4.6.18 화 16:53
지역네트워크충청권
대전시, 4월~10월 오존경보제 시행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4.19  10:11: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전시는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대기 중 오존(O3)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은 눈,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고농도로 장기간 노출 시 기도 및 폐 기능을 약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전시는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리는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오존경보는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시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에 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존 농도가 기준을 초과할 경우 대전지역을 동부(동구‧중구‧대덕구)와 서부(서구‧유성구) 2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경보 발령 시 언론사, 학교 등 유관기관과 대기오염경보 문자메시지 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상황을 전파하고, SNS와 대기환경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경보사항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오존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보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을 통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저녹스 버너 및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가스열펌프 냉난방기 개조지원 등 다양한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존 측정은 대전시 관내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망 11개소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되며 오존 농도와 오존경보 발령사항은 에어코리아 누리집(http://www.airkorea.or.kr) 또는 모바일 앱(에어코리아)에서 시민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대전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2017년과 2018년에 각 1회 발령된 바 있으며 2019년 이후에는 발령되지 않았다. 다만 올해(2024년)부터 오존 발령 기준 조례가 강화됨에 따라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 증가가 예상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고농도 오존에 노출될 시 눈과 목의 따가움을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 폐 기능 저하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보 등 경보 발령 시에는 외출 등 실외 활동을 삼가고,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기후위기 감시예측 서비스 발굴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 실시
2
파주시, ‘순환경제 활성화’ 위해 자원순환 기업과 협약
3
원주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올바른 사용’ 집중 홍보
4
대전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 실시
5
신임 5급 국가공무원 국립공원서 현충일 맞아 자원봉사
6
고양시의회 고덕희 의원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 추진해야”
7
성남시 제빵업체 식빵 봉투 클립 ‘플라스틱→ 종이’로 교체
8
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계약심사’ 확대 추진
9
경남도, 환경의 날 기념 유아 대상 영어생태체험프로그램 진행
10
서초구, 배우고·즐기고·나누는 '환경교육주간' 첫 시행

지투파워, ‘동원1호 태양광발전소’ 상업 운전 돌입

지투파워, ‘동원1호 태양광발전소’ 상업 운전 돌입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는 올 2월부터 ‘동원1호 태양광발전소&rsqu...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4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