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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관리·운영 사무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이하 에너지드림센터)는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축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개관 이래 2023년 10월까지 약 6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서울시는 에너지드림센터를 2012년 개관 이래 총 5회에 걸쳐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광역환경교육센터 운영’이 위탁사무로 새롭게 추가됨에 따라 신규위탁의 절차에 따라 공모를 추진한다.
위탁기간은 총 3년(2024. 1. ~ 2026. 12.)으로 에너지·기후변화 전문 체험교육·전시 프로그램 운영, 제로에너지건축 확산, 에너지드림센터 시설물 관리 및 유지보수 등 기존 위탁사무 외에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의 운영사무가 새롭게 추가된다.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교육법)’ 제25조제1항에 따른 광역환경교육센터로서 서울시 환경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 국가 및 기초 센터와의 협력 및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될 광역단위 환경교육의 거점기관이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환경보전원(구 환경보전협회)을 국가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고, 15개 시도에 총 18개 광역환경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다. 서울에는 2020년 5개소 최초 지정 이래 현재 11개 자치구에서 12개 기초환경교육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나 광역환경교육센터는 별도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채 서울시 팀 단위 행정조직이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운영’ 위탁사무 추가로 서울에도 광역 단위 환경교육 전담기구가 구축되면, 에너지드림센터의 전시‧체험 교육 시설을 기반으로 활용하여 교육 운영 등 기존 위탁사무와 연계하는 등 시너지 효과 뿐만 아니라 전문성 강화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환경교육 및 제로에너지 건물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운영 능력을 갖춘 단체(비영리 단체, 법인 또는 사업자, 연구기관, 협회 및 대학)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공동수급체를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고문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 게재되어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11월23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1층 기후환경정책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응모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신청서, 서약서, 사업제안서 및 각종 증빙자료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과 제안요청서를 내려받아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적격자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12월 중 협약 체결 후 2024년 1월부터 3년 동안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관리·운영하는 사무를 수탁하게 된다.
서울시 김정선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명실상부 광역단위 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역량 있는 기관과 단체들의 많은 참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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